총괄과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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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괄과제
부문별 기후변화 영향 및 취약성 통합평가 모형 기반구축 및 활용기술 개발
-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와 사회·경제적 문제의 확대
- 전 세계적으로 폭염, 한파, 폭설, 홍수,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 피해의 빈도가 증가 및 지속화
- 국내에서도 동해안 폭설(2014년 2월), 미세먼지 확대(2014년 2월), 집중호우로 인한 우면산 산사태(2011년 7월) 등 피해가 지속으로 발생
-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관한 국제사회의 합의와 이행이 쉽지 않아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는 가속화될 전망이며 적응에 대한 수요가 증가
- 기후변화 적응의 기초가 되는 통합평가 모형 기반 및 활용 기술 개발이 미흡
- 기후변화 대응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대응지수(CPI)는 낮은 수준 (2014년 조사대상 58개국 중 50위 (13년 51위, 12년 41위,11년 34위, 10년 41위, 09년 41위) )
- 기후변화 적응과 관련된 평가기술이 통합평가 모형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변화
- 영국 JULES, 일본 NEXUS, 미국 PAGE, 미국 MIT-IGSM 등 통합 모형과 활용 기술의 연계가 논의
- 국내는 각 부문을 중심으로 평가기술이 주로 개발되어 왔으며, 통합평가 모형 기반의 기술 개발은 초기 단계
- 특히, 통합평가 모형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 및 활용기술 개발은 세계적으로도 기초 단계에서 논의
- 진일보된 통합평가 모형 구축을 위해 파편화된 정보의 통합기반 마련과 미래 예측 활용기술이 요구
- 통합평가 모형 기반의 정책 대응과 연계성 확보를 위해 활용기술인 리스크 기반 미래 예측방법 이 필요
- 통합모형의 효과적 구축 및 활용을 위해 기후/비기후 DB 구축, 전산지원에 대한 표준화가필요
-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는 해양/수산 부문의 영향 및 취약성 평가기술 개선과 통합모형 활용을 위한 연계 기술이 필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