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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속가능한 산림관리, 탄소 저장량 ‘증진’
등록일 | 2018-02-06     조회수 | 205
보도일자 2017-03-27
보도기관 환경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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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과 이우균 교수와 캐나다 산림청 커즈(Kurz) 박사 연구팀은 우리나라의 국가산림자원조사 자료와 캐나다 산림청에서 개발하고 국제적으로 신뢰성과 효용성이 검증된 CBM-CFS3 모형을 통해 IPCC가 제안한 국제규격 중 최상위수준(Tier 3)을 만족시키는 우리나라의 산림의 탄소저장량과 생산 가능한 바이오매스 잠재량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. 향후 우리나라 산림의 이산화탄소 저장량은 1992년 18.7억톤CO2의 약 2배인 35.2억톤CO2 정도로 유지될 것이며, 2092년까지 산림관리를 통해 생산 가능한 목재 바이오매스의 잠재량은 4.1억톤으로 추정됐다. 우리나라의 산림탄소량은 점차적으로 산림이 성숙해가면서 2034년까지 1992년(18.7억톤CO2, 308.4톤 CO2/ha) 대비 2배 정도인 36.9억톤CO2(609.5톤 CO2/ha)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. 특히 지상부 탄소량은 같은 기간에 8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. 2030년부터 2040년대에는 성숙림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벌채량이 많아져 그 결과 탄소저장량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. 효율적인 산림관리 계획 수립을 통해 연년 관리 지역과 면적을 잘 분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대목이다. 2050년부터 2092년까지는 다시 산림탄소 저장량이 증가하나 장·노령림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증가율이 완만하고 벌채에 따른 변동도 미미해 35.2억톤CO2(580톤 CO2/ha) 정도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. 그리고 1992년부터 2092년까지 산림관리를 통해 획득 가능한 잠재 산림바이오매스(목재)는 총 4.1억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.고려대학교 이우균 교수는 "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우리나라 산림의 탄소 흡수 및 저장 능력과 바이오매스와 같은 자원적 잠재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”며 “우리나라 산림분야의 기초 및 응용자료의 수준과 질이 높으며,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통계량과 보고서를 작성하기에 적합하다는 것이 증명됐다”고 말했다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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